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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 가벼운 홈트레이닝으로 대비하기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 수명은 상당히 증가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많이 커졌지만 과거에 비해 몸이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운동량이 점점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 편의성이 급증함에 따라 몸을 움직이고 활동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있지요. WHO에서는 건강하기 위한 3가지 조건을 식생활, 수면, 운동으로 규정하고 셋의 비중을 동등하게 봤는데요. 아무래도 한국 문화에서는 식생활은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운동이나 수면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하는 측면이 있지요. 운동은 심혈관계 건강에 정말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면 우리 인체에 공급이 되는 산소의 양이 열배가 증가하면서 두뇌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두뇌가 에너지 공급을 받게되 기억력이 좋아지고 기초대사량도 증가해 식.. 더보기
아침 사과 효능,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인 이유 오늘은 아침에 사과를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새콤달콤하고 과즙이 많아 아침대용으로 많이들 찾고 있는 사과입니다. 다들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들 하는데 왜 아침 사과가 좋다고 하는걸까요? 사과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주는데요, 밤에 먹는 사과는 속을 더부룩하게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요. 반면 아침 사과는 포만감을 높여 속을 든든하게 하지요.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좋은데 껍질에 있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세포 노화를 예방하고 손상을 줄이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를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퀘르세틴 성분의 항산화 효과로 인하여 뇌세포의 손상이 예방됩니다.껍질에.. 더보기
커지는 일교차, 감기 줄이는 다양한 방법들 요즘같이 기온차가 큰 환절기 시즌에는 밤낮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도 잘 걸릴 뿐더러 면역력 저하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므로 더더욱이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일교차가 높은 가을에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처음 소개드릴 음식은 바로 '무'랍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맛있어진다는 채소가 대표적으로 이 무가 있답니다. 무에는 비타민C와 함께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몸의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준다고 하네요. 특히 우리가 무를 먹었을때 나타나는 특유의 매운맛이 이소티오 시아네이트가 신진대사 촉진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두번째로 환절기에 좋은 음식은 바로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신맛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 더보기
당신이 알고 싶은 모든 것 블로그는 많은데 쓸만한 정보는 별로 없다? 넘치는 정보의 시대에서 정작 유용한 정보는 점점 메말라 가는 시대. 많이 궁금해도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것 평소 궁금했지만 귀찮아서 찾아보지 않았던 것 궁금해하지 않았지만 듣다보면 궁금해지는 모든 이야기까지 Dr.Ann Story가 그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