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기온차가 큰 환절기 시즌에는 밤낮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도 잘 걸릴 뿐더러 면역력 저하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므로 더더욱이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일교차가 높은 가을에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처음 소개드릴 음식은 바로 '무'랍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맛있어진다는 채소가 대표적으로 이 무가 있답니다. 무에는 비타민C와 함께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몸의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준다고 하네요. 특히 우리가 무를 먹었을때 나타나는 특유의 매운맛이 이소티오 시아네이트가 신진대사 촉진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두번째로 환절기에 좋은 음식은 바로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신맛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린 답니다. 오미자 속에 풍부한 리그난 성분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특히 오미자차는 피로가 많이 느껴지시거나 마른 기침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좋다고 해요.
세번째, 일교차가 높을 때 좋은 음식으로 '도라지'가 있는데요.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나 환절기에 좋다고 해요. 폐에 좋은 음식이라 나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답니다.
네번째는 바로 '블루베리'예요. 블루베리는 슈퍼푸드 중 하나로 불리면서 많은 분들이 챙겨 먹고 있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 맛도 새콤달콤 맛있기 때문에 호불호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는 환절기에 좋은 음식 중 하나죠. 블루베리는 비타민C, 비타민E,칼슘, 철, 망간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일교차가 심한 날씨로 신체 리듬이 망가지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수분을 위한 물! 물은 자주 마시는것만으로도 면역력 향상을 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하루 8잔에서 정도 꾸준히 마신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 시키는데 아주 좋다고 해요. 그 뿐아니라 환절기에는 특히나 피부나 몸속 수분이 부족해 건조하기 쉽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마시면서 수분을 보충해주시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다음은 몸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환절기에 필요한 건강관리 이야기를 드려볼까 해요.
환절기에 흔히 나타나는 건강 적신호는 대표적으로 감기를 들 수 있는데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한 공기로 인해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평소보다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이번 여름철은 유독 습했기 때문에 우리 점막이 습한 공기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로 약해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유의해주셔야 한답니다.
감기와 함께 자주 찾아노는 불청객 중 하나로 비염이나 천식 등 기저 호흡기질환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기관지 천식일 경우에는 감기가 원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기온변화와 같은 요인들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현제 앓고 계시다면 집에 먼지를 수시로 제거하고 환경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답니다.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는 특히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하는것이 가장 조은 방법이니 외출 후에는 손씻기와, 야외할동을 오래하고난 날에는 의류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감기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요
이런 환절기 시즌에는 호흡기 질환만 유의하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혈압이랍니다. 혈압은 기온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특히 고혈압의 환자일 경우에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지금 이 시점부터 혈압이 많이 상승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혈압상승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지는 부분이라 특히나 주의하시고 신경써야한다고하네요
빠져서는 안되는 건강 관리방법이 바로 운동으로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랍니다. 심한 운동을 하시는것 보다는 가벼운 걷기나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행동을 퉁해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신다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일주일에 2~3회정도는 가볍게 운동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는 환절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럴 때일 수록 더욱더 자신의 몸을 가꿔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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